[경인종합일보] 희망의 2014년, 갑오년(甲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시민여러분과 공직자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희망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계획하시는 모든 일들이 뜻 대로 성취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우리 시는 지난해 시민중심 행복도시 건설을 위하여 많은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였는바, 특히 영북도서관 및 일동체육문화센터 개관, 구리~포천간 민자고속도로 및 장자·용정 신북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의 차질없는 추진, 시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였습니다.

대망의 2014년은 그동안 닦아 온 기틀을 발판삼아 또 다른 희망찬 미래를 준비하고 다가오는 통일시대에 한반도 중심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매우 뜻 깊고 전망이 밝은 한해가 될 것이라고 저는 확신하고 있습니다.

내일의 꿈과 희망을 향해 우리 포천시가 갑오년(甲午年)을 맞이하여 새롭게 거듭날 것을 기대하면서 16만 시민과 1000여 공직자여러분 모두 항상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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