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과 섬김” 음식봉사는 팔달구외식업지부에서 추진하는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팔달구는 이와 같은 지역단체의 봉사활동을 격려하고 널리 홍보하기 위하여 봉사에 참여한 음식점에 대해 “나눔과 섬김” 업소임을 알리는 현판을 제작하여 전달하고 있다.
이날 화서동 채상궁은 “나눔과 섬김” 9호점으로 선정되어 현판을 음식점 입구에 부착했다.
최상곤 채상궁 대표는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따뜻하다”며 “나눔과 섬김 9호점으로써 앞으로도 작지만 참된 봉사를 계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형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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