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인종합일보 박형남 기자]
인천시의회 최용덕 의원(교육위원회 위원장)은10일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을 수상했다.

유권자시민행동은 매년 유권자의 날인 5월 10일에 중소 상공인과 사회적 약자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는 지방의원등 선출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최용덕 의원(교육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10일 공약실천 및 선거구민과 수시로 소통하며 현장에서 발로 뛰는 행정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최용덕 의원은 특히 개발논리에 밀려 소외된 원도심의 교통문제와 우기철 홍수피해 대책 등이 올바르게 추진될 수 있도록 주민들과 긴밀히 소통하고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겠다며 수상의 기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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