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이달말까지 행정자치부로부터 2008년 국정시책 합동평가 및  2009년 경제살리기 2대분야 합동평가 결과에  대한 특별교부세 재정인센 티브 사업자금 13억원을 승인 받았다.  8개 평가 항목 중 환경?산림분야에 대한 인센티브 사업비 1억5천만원을 저탄소 녹색성장의 일환으로 음식물쓰레기 감량화를 위하여 음식물자원화  시설이 없는 도서지역에 음식물감량화기기 10대를 보급하여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도서지역인 강화군과 옹진군에 음식물쓰레기 감량화 기기를 설치운영  하므로서 행락철 관광객이 먹고 남은 음식물쓰레기를 손쉽게 처리할 수  있어 환경오염 방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그동안 강화군과 옹진군 관내 천혜의 자연관광지에 매년 행락철       관광객이 먹고 남은 음식물쓰레기 처리문제로 몸살을 앓아 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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