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종합일보 전경만 기자] 도자재단 대표 임용 장경순 위원장 낙하산 추락

경기도자재단 대표임용과 관련 낙하산 인사 의혹을 받고 있었던 새누리당 장경순 안양 만안지역위원장이 결국 도자재단 대표를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관계자에 따르면 4일 오전 자체 회의를 통해 장 임용예정자가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새 대표이사를 인선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기도자재단은 통폐합논의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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