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종합일보 김형천 기자] 국립자연휴양림 이용객 안전사고 예방 및 피해 최소화 주력!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북부지역팀 소속 10개 자연휴양림은 오는 15일 관할구역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기 상황에 대비하여 경기도 가평소방서와 함께 위기 대응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기관 합동 훈련은 정부 3.0의 가치(개방․공유․소통․협력)실현을 위해 유명산자연휴양림에서 진행되었으며, 나날이 증가하는 휴양림 이용고객의 안전을 위하여 실제 위기상황을 가정하여 훈련이 실시됐다.

북부지역팀(지역팀장 김기태)은 “실제 상황을 가상으로 하여 훈련이 진행되었고, 경기도 가평소방서와 함께 훈련이 이루어졌으므로 훈련의 효과와 질을 크게 높였으며, 앞으로도 휴양림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상황을 가정하여 위기 대응 모의훈련을 진행함으로써 이용고객들의 안전사고 예방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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