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인종합일보 박형남 기자]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신은호 위원장 등 7명 의원(박종우 부위원장, 김종인 부위원장, 손철운 의원, 신영은 의원, 이영환 의원, 최만용 의원)은 21일~ 22일(양일간) 추운 날씨 속에서도 해밀학교, 한누리학교, 산마을고 등 3개의 대안학교와 평생학습관, 교육연수원을 방문해 각 기관의 현안 사안들을 청취하고 교육현장을 구석구석을 살필예정이다.

이번 교육기관 방문은 현장과 소통을 통한 열린 의정 활동 구현을 위해 바쁜 일정 속이지만 제237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에 실시됐다.

방문은 21일은 해밀학교와 한누리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발견하고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여 교육에서 소외되는 학생들이 없이 학생중심의 교육현장이 될 수 있게 노력해주기를 당부하고 교육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평생학습관을 방문하여 인천시민들이 행복한 삶을 설계 할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주길 당부하며 이를 적극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22일에는 산마을고를 방문하여 교사와 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교육적 시도를 통해 우리 교육의 다양성을 높여 줄 것을 당부하고, 교육연수원을 방문하여 미래지향적 선진연수체제 구축을 통해 교직원의 전문성을 높여 인천 교육의 질 향상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하며 교육위원회 의원들도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지속하겠다 는 약속을 할 예정이다.

신은호 교육위원장은 교육현장 구석구석에서 최선을 다해 본인의 역할을 다해 주는 한사람 한사람이 인천교육의 발전의 원동력이라고 말하며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관계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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