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경인종합일보 김형천 기자] 권선구 여성자원봉사회, 「사랑의 반찬 나눔」

수원시 권선구(구청장 박흥수) 여성자원봉사회는 5일 권선가족 “숨은행복찾기” 13세대 14명 결연 아동에게 사랑의 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반찬은 올해 마지막 반찬이라는 의미를 더해 동그랑땡, 멸치견과류볶음, 메추리알 장조림 등을 더 맛있게, 더 많이 만들어 전달했다.

전은숙 권선구 여성자원봉사회장은 “올해 마지막 반찬이라 많이 아쉽지만 내년에는 더 영양가 있는 반찬을 만들어 주겠다.”며, “아이들에게 작은 도움이지만 보탬을 줄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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