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오포자율방범연합대 오포지대 정춘선 지대장 일행은 19일 오전 정삼석 오포읍장을 방문, 불우이웃돕기 성금 244만원을 기탁했다.  (사진)
기탁금은 오포지대에서 정월대보름을 맞아 개최한 ‘제2회 불우이웃 기금마련을 위한 척사대회’의 수익금 전액이다.
1997년 창단된 오포지대는 52명의 대원이 야간방범순찰, 하천정화, 불우이웃돕기 등 지역내 치안유지와 환경개선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개최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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