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경인종합일보 김형천 기자] 수원시 영통구,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제출 실시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이상훈)는 지난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된 개별공시지가(안)에 대하여 5월 2일까지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에게 열람을 실시하고 의견제출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은 구청 종합민원과 및 동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 가능하며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www.kreic.org/realtyprice)에서도 열람 가능하다.

제출된 의견은 공시지가 재조사와 부동산 감정평가사에 의해 재검증을 거쳐 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된 지가를 5월 31일 공시한다.

구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지방세, 국세 등 조세의 부과기준과 토지가격 정보에 활용되어 투명한 행정과 신뢰 구축의 일환으로 주민의 의견 수렴의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며,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 영통구 종합민원과 토지관리팀 (☏031-228-8560) 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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