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종합일보 김형천 기자] 하나로마트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경기지역 사업설명회 개최

경기농협(본부장 한기열)은 27일 경기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농축협 하나로마트 점장 2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나로마트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경기지역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하나로유통 사업본부별 추진방향을 설명하고, 하나로마트 담당자들의 현장의견 청취 및 상호 정보교환을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하나로마트 본연의 사업목적인 우리 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해 농협가공식품 및 농업인기업제품의 판매 활성화에 힘쓰고, 경쟁력 있는 PB상품을 통해 소비자의 가계부담 감소에 최선을 다하기로 결의했다.

한기열 본부장은“농산물 계통구매 활성화를 통해 농산물 유통구조 축소를 통한 편익을 생산자에게 제공하고,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경쟁업체와 차별화된 농산물 전문매장 구현으로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를 선도하는 경쟁력 있는 농협하나로마트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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