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종합일보 김형천 기자] 경기평택항만公, ‘국가지속가능경영 대상’ 2년 연속 수상


경기평택항만공사는 16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17 제11회 국가지속가능경영 대상’ 시상식에서 ‘국가지속가능발전 공공기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가지속가능경영 대상은 한국지속경영평가원, 한국언론인협회, 국가지속가능경영 운영본부 주최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해온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선정하고 있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평택항 물류 인프라 구축 및 신규항로 개설을 통한 교역 다변화 △일자리 창출을 위한 창업취업지원 운영 △지역주민 및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적 책임활동 등을 위해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정훈 경기평택항만공사 전략기획팀장은 “앞으로 사회적 책임활동과 항만 활성화를 이끌어내 평택항과 지역사회가 동반성장하도록 힘써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종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