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종합일보 이승수 기자] 수원남부서 의무경찰, 훈훈한 추석맞이 행복 나눔 봉사활동


수원남부경찰서(서장 이문수) 의무경찰 대원들은 26일 수원보훈요양원을 방문, 국가유공자 및 유족 노인들에게 추석맞이 행복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회적 약자 200여명 노인들의 건강과 기능회복을 위하여 복지 시설 청소, 손·발마사지, 산책을 통한 말벗 되어주기 등의 활동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우리 주위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정과 행복을 나누고, 의무경찰 대원들에게는 봉사 정신과 배려심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다.

이문수 서장은 “추석맞이 봉사활동을 계기로 사회적 소외 계층에 더욱 관심을 갖고 경찰이 국민의 봉사자로서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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