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종합일보 배명효 기자] 안성시, 9월 공무원 아이디어 발표대회 개최


안성시는 지난달 27일 9월 공무원 아이디어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시는 매월 공무원 아이디어 개최를 통해 신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하고 있다.

이번 아이디어에서는 17건이 접수됐으며, 사전심사를 거친 8건의 아이디어가 채택되어 제안발표를 했다.

이번달 아이디어 왕은 안성1동 김민희 주무관이 ‘직원 심리상담 프로그램 설치’ 제안이 차지했으며, 2등은 ‘택시 이용안내 개선’, 3등은 ‘유용곤충을 활용한 유기성 폐기물 자원화’가 차지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소중한 아이디어가 시정에 바로 접목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해 시정에 반영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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