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경인종합일보 배명효 기자] 2017년 법무부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 (안성시 법사랑타운) 착공식 개최

안성시는 9월 28일 안성시 옥천동 마을회관에서 법무부 법질서 선진화과 주관으로 안성시 옥천동 일원에서 시행하는 법무부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안성시 법사랑타운)과 관련하여 사업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안성시 법사랑타운)은 범죄위험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이 고조되는 안성시 옥천동에 대하여 주민들의 자치역량 강화를 통한 안전한 지역공동체를 형성하고 범죄예방 컨설팅과 연계하여 범죄예방효과를 극대화 하기위한 사업으로 이날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안성시 법사랑타운) 착공식에는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청장, 법무부 법질서선진화과장, 법질서선진화과 담당검사, 평택법사랑연합회 회장, 법무부 법사랑위원 평택?안성지역 연합회 안성지구 대표, 안성시장, 안성시의회 의장, 안성경찰서장 등이 참석했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이번 안성시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안성시 법사랑타운)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하여 유관기관 및 시민단체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에 각 유관기관 및 시민단체에서는 안성시와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안성시 법사랑타운)의 성공을 위하여 유기적으로 협조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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