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경인종합일보 전주필 기자] ‘하남미술대전’시상·개전식

하남시는 지난 12일 하남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하남미술의 등용문이자 전통 깊은 미술대전인 ‘제29회 하남미술대전’ 시상·개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하남시와 (사)한국예총 하남지회(회장 김영철)가 주최하고 (사)한국미술협회 하남지부(지부장 한미나)가 주관해 열린 미술대전으로 시상자와미술협회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초대작가, 추천작가 인증서 전달식에 이어 서양화 등 7개 부문 136점에 대한 시상식으로 진행됐다.
(사)하남미술협회는 오는 18일까지 전시실(2층)에서 일반인에게 ‘제29회 하남미술대전’ 수상작 등 136점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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