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경인종합일보 윤정용 기자] 광명동굴 팔도 농·특산물 상생장터 참가

동두천시는 지난 14일부터 11월 26일까지 광명동굴 팔도 농·특산물 상생장터(제1주차장)에 참가해 동두천시 홍보와 지역 농·특산물 직거래를 통해 전국에 동두천시를 적극 알린다.

광명동굴 팔도 농·특산물 상생장터의 참가는 지난달 12일 동두천시와 광명시 간에 문화·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동두천시는 시 홍보와 함께 지역 특산물(호접난, 시클라멘, 꿀 등)을 상생장터에 판매하고 있으며,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동두천시에서는 이번 광명동굴 팔도 농·특산물 상생장터 참가를 통해 시 홍보와 지역특산물을 알려 농가소득증대 및 유통망을 확대해 나가고, 향후 각종 박람회 및 직거래 행사 등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지역 농·특산물 홍보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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