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경인종합일보 이승수 기자] 화성도시공사, 화성시자원봉사센터에‘사랑의 의류’전달

화성도시공사는 10월 16일 화성시 자원봉사센터에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사랑의 의류 나눔’전달식을 가졌다.

화성도시공사에서는 지난달 13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의류나눔을 통해 사계절 의류를 모집하여 총 1,400여장의 사랑의 의류가 거둬졌으며, 이날 화성시 자원봉사센터에 전달된 ‘사랑의 의류’는 아프리카 빈민가로 전달될 예정이다.

화성도시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약속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의 기쁨과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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