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경인종합일보 안금식 기자] 여주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체험 프로그램 운영

여주시 여주박물관에서는 시민들의 문화 향유 증진을 위해 오는 28일 오후 1시에 ‘문화가 있는 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여주시의 대표 문화콘텐츠인 ‘한글’과 전통 민화 중 한 분야인 ‘문자도’를 접목해 4폭 미니병풍을 만들어 보며 세계적으로 뛰어난 글자로 평가받는 한글의 회화적 아름다움과 가치를 직접 경험 할 수 있다.

신청인원은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가족 15가족이며, 신청방법은 10월 19일(목) 오전 10시부터 여주박물관 홈페이지(www.yeoju.go.kr/museum)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한편, 여주박물관에서는 제571돌 한글날을 기념하여 ‘한글’을 ‘민화’로 표현하는 ‘한글 그리고 민화’ 특별기획 전시를 11월 29일(일) 까지 무료로 관람 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여주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31-887-3583)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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