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경인종합일보 임재신 기자] 양주시 드림스타트 ‘나만의 친환경 원목가구 만들기 프로그램’

양주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6일 양주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드림스타트 대상아동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만의 친환경 원목가구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상아동들이 가정에서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나만의 책상 등 가구를 제작해 학습환경을 스스로 조성하고 학습의욕을 고취시키는 효과를 불러오기 위해 마련했다.

드림스타트는 10월 16일부터 11월 4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토요일에 광적면 주민자치센터와 양주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총 6회에 걸쳐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독서책상을 시작으로 3칸 서랍함, 다목적 수납함 등을 제작할 예정이다.

한편 양주시 드림스타트는 앞으로도 대상아동의 올바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과 체험프로그램 등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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