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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 ‘일하는 청년시리즈 내년1월 전면 시행 합의한 적 없다’입장 밝혀
   
[경인종합일보 김형천 기자]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 ‘일하는 청년시리즈 내년1월 전면 시행 합의한 적 없다’입장 밝혀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은 27일 오전 열린 제324회 정례회 4차 본회의에서 최근 일부 언론에서 논란이 됐던 일하는 청년시리즈에 대해 입장을 표명했다.

본회의에 앞서 정기열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9월 12일 일하는 청년시리즈 시행을 위한 합의서 작성 내용을 공개하며, “당시 합의서 작성에 참여한 사람은 경기도지사 남경필, 경기도의회 의장 정기열,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박승원, 자유한국당 대표의원 최호, 국민바른연합 대표의원 최춘식,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박동현”이라고 먼저 합의 주체를 밝혔다.

정 의장은 “당시 합의 내용은 일하는 청년 마이스터 통장, 일하는 청년 연금, 일하는 청년 복지포인트 사업은 사회보장심의위원회의 심의를 득한 후 시행한다는 것과 이에 필요한 예산은 2018년 본예산에 반영한다는 것”이라며, “최근 일부 언론에서 보도한 일하는 청년시리즈 3개 사업을 2018년 1월 1일부터 전면 시행하겠다는 것과 총액 1,478억원의 예산을 편성한 것에 대해 합의한 바 없다”고 말했다.

또한 “일하는 청년시리즈와 관련해서는 의회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포퓰리즘이 아닌 진정한 민생사업이 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남경필 도지사는 이에 대한 의회의 결정사항에 대해 존중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김형천 기자  darkhose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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