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경인종합일보 전주필 기자] 하남시‘일자리창출 위한 요양보호사 교육’수료식

하남시는 지난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여성 일자리창출을 위한 맞춤형 취업교육의 일환인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반의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은 합격자 39명을 포함 수료생 43명이 참석하여 새로운 일자리와 취업을 향한 열의를 엿볼 수 있었다.

지난 9월 초부터 진행한 교육은 당초 1개반을 운영할 예정이었으나 80여명이 넘는 참가 희망자가 접수를 하여 교육수요를 반영 1개반을 긴급 추가 편성하는 등 높은 인기와 참여율을 기록했다.

또한 교육 열기를 반영하듯 요양보호사 43명 수료자중 자격취득 합격자 39명을 배출 90%의 높은 합격률을 보였으며, 시는 요양보호시설 등에 취업을 연계하고 원스톱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모든 합격자가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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