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경인종합일보 전주필 기자] 전입자 위한 생활가이드북 ‘뉴 스타트 행복하남’ 제작

하남시는 ‘최근 미사·위례등 신도시로 인해 인구가 급속히 증가함에 따라 타 시·도 전입자를 위한 생활가이드 북인 ‘뉴 스타트 행복하남’을 제작·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작된 생활가이드 북은 시의 일반현황과 민원안내, 교통, 복지·생활, 문화·체육시설 등 편리한 민원서비스의 전반적인 내용이 담겨 있으며, 총 10,000부가 제작되어 동 행정복지센터 및 시청 민원실을 통해 전입세대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하남시로 전입하는 세대가 빠르게 정착 할 수 있는 취지로 제작된 책자인 만큼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시민이 행복한 하남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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