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경인종합일보 전주필 기자] 하남시 ‘친절 공무원 6명’ 선발

하남시는 ‘올해 하반기 친절공무원’으로 6명을 선발, 6일 시청대회의실에서 개최된 ‘12월 만남의 날’에 상패와 시상금을 수여했다.

선정된 공무원은 최우수에 보건정책과 김상미(보건7급), 주택과 이준배(시설9급) 우수에 덕풍2동 손미연(사회복지8급), 주택과 신선희(시설9급), 장려에 세정과 박소현(세무8급), 복지정책과 손병길(사회복지8급) 주무관이다.

이번, 친절공무원은 동료직원들로부터 20명을 추천 받아 시민평가위원의 현장방문 평가와 내부 심사를 통해 선정되었으며, 평가는 지난 11월 한 달 동안 진행됐다.

특히, 최우수에 선정된 김상미, 이준배 주무관은 민원인 뿐 만 아니라, 동료 직원들에게도 항상 밝은 미소로 대하며, 본인 업무가 아닌 문의에 대해서도 적극적 응대와 민원발생시 원만한 처리로 주변에 칭찬을 받아왔다.
저작권자 © 경인종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