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경인종합일보 김형천 기자] 장안구,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KRAS) 담당자 교육 및 지도점검

수원시 장안구(구청장 이용영)는 오는 11일부터 관내 10개 동 주민센터를 대상으로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KRAS)을 이용한 부동산종합증명서 등의 발급에 대해 사용자 교육 및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시스템의 교육 및 지도점검은 부동산종합증명서 등의 발급 업무에 대하여 담당자의 발급 업무 숙지를 위하여 동별로 교육을 실시하고, 아울러 관계법규에 따라 정확하게 처리하고 있는지, 발급 업무처리를 하면서 발생되는 문제점을 찾아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부동산 정보를 확인하기 위한 개별공부발급 서비스와 부동산 종합공부시스템 서비스를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을 이용하여 한 번의 신청으로 지적정보, 가격정보, 건축물대장, 토지이용계획확인서 등 총 15종의 정보에 대해 일괄 발급되어 시민의 편익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증명서 발급가격은 15종에 대해 방문시 종합형 1,500원, 원하는 정보 맞춤형 1,000원, 온라인 신청시 종합형 1,000원, 온라인 맞춤형은 800원이다.

아울러 장안구 이춘분 종합민원과장은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 운영 지도에 만전을 기해 시민들에게 질 좋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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