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인종합일보 김재규 기자] 김포시 고촌읍장 이·취임식 개최

제5대 노승일 읍장 이임식 및 제6대 이재국 읍장의 취임식이 조승현 도의원, 노수은, 정왕룡 의원과 기관단체장 및 마을이장 등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9일 진행됐다.

취임한 이재국 읍장은 “주민이 최우선 되는 열린행정 구현, 읍민과 함께 하는 책임행정 구현을 통해 고촌읍 발전이 지속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9일 김포시 인사발령에 따라 2015년 10월부터 26개월 동안 읍정을 수행하던 제5대 노승일 읍장은 김포시 복지문화국장으로 승진했고, 이재국 과장은 세정과장으로 세정업무를 총괄하다 제6대 고촌읍장으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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