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경인종합일보 안금식 기자] 이천시 ‘제263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이천시는 지난 12일 제263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하여 이천관고전통시장 일원에서 2018 국가안전대진단(‘18.2.5.∼3.30.) 및 해빙기 안전관리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이천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이천여주지사, 이천시시설관리공단, 이천시 자율방재단 등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50여명이 시민들을 대상으로 △2018 국가안전대진단 △해빙기 안전관리요령 △설 명절 안전관리 리플렛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안전문화 인식 개선에 중점을 두었다.

시 관계자는 “국가안전대진단 기간(‘18.2.5.∼3.30.) 생활주변 시설물, 건축물, 해빙기 시설에 대해 안전관리실태 점검을 추진하고 있으며, 내실있는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을 위해 시민들이 생활 속 위험요소에 대해서는 안전신문고(www.safepeople.go.kr) 및 어플을 통해 많은 참여하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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