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종합일보 임재신 기자]
의정부시(시장 안병용) 1인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와 시니어 기술창업센터는 지난 2월 13일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총장 장일홍) 및 (사)한국서비스진흥협회(회장 권영민)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2018년 새로운 도전을 위한 첫걸음을 시작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열린사이버대학의 창업경영컨설팅학과 황윤정 학과장, 한국서비스진흥협회의 남덕기 대외협력국장, 창업센터의 강진규 총괄매니저가 참석했다.

앞으로 센터는 대학과 협회와 손잡고 창업정보제공, 창업자 교육 및 자문, 서비스 인력양성, 자격증 취득 지원, 센터(예비)창업자에 대한 한국열린사이버대학 장학혜택 등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경기북부 창업지원 선도기관인 의정부시 1인 창조기업·시니어 기술창업센터(센터장 송운흥)는 “이번 협약을 통해 2018년 창업기업 매출 60억을 달성하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한 도전을 시작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1인 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시니어기술창업센터는 중소벤처 기업부 주관 2017년도 성과평가에서 A등급 획득 및 2018년~2020년 3년간 재지정 받음으로써 국비 2억100만원 지원을 획득한 바 있다.
저작권자 © 경인종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