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경인종합일보 임재신 기자] 의정부시,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회의

의정부시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안병용 시장, 배승룡 민간위원장)는 2월20일 위원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제1차 회의를 시청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대표협의체 신규위원 위촉, 2018년도 의정부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요 추진사업 보고, 제4기(2019~2022년)지역사회보장계획수립 절차 보고, 의정부시 행복두리센터(종합사회복지관)건립계획 보고 등 지역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대표협의체 위원들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수립·시행·평가에 관한 사항이 협의체의 주요역할인 만큼, 이전 계획의 성과와 지역의 변화를 정확히 진단해 보다 실효성 있고 완성도 높은 제4기 지역사회보장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의정부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표협의체(31명), 실무협의체(30명), 실무분과(8개 분과 121명),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14개 읍면 227명)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해 12월 5일 제7기 위원으로 새롭게 위촉된 대표협의체는 지역사회보장 현안 및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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