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경인종합일보 김형천 기자] 매탄1동, 마을만들기 우수사례지 벤치마킹 탐방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마을만들기협의회(회장 심상민)에서는 22일 수요일 경북 울진군 후포리 벽화거리 우수 사례지를 방문했다.

이 날 방문은 마을만들기협의회 위원 9명, 매탄1동 공무원 3명이 참여하여 작은 어촌마을의 벽화거리를 걷고. 우리 마을의 발전방향에 대해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벽화거리는 최근 TV예능프로그램 ‘백년손님’ 촬영지로 각광을 받는 지역답게 꽃, 어린이, 건어물 뿐 아니라 백년손님 출연자들을 모델로 벽화를 조성한 것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변희주 매탄1동장은 “마을만들기협의회 위원님들이 우수사례지 방문을 통해 우리 동 마을만들기에 접목할 수 있는 부분을 고민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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