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경인종합일보 김형천 기자] 영통3동 통장협의회, 청렴실천 결의대회


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은 지난 22일 대회의실에서 직원 및 통장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행정 실천을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는 비위행위를 방지하고 신뢰받는 봉사문화를 정착하고자 마련됐다.

결의대회는 이경희 통장협의회 회장과 권남순 부회장이 대표로 결의문을 낭독하는 것으로 시작됐으며, 낭독자가 선창 후 참여자 모두가 이를 후창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결의 내용으로는 공정한 업무수행을 비롯하여, 검소한 경조사 문화, 음주운전 방지 등이 포함됐다.

곽윤용 영통3동장은 “영통3동 소속의 직원으로서, 유관단체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청렴한 사회가 만들어지도록 다같이 노력하자.”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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