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경인종합일보 강영식 기자] 시흥시, 한국주거복지포럼 주거복지활동 우수사례 수상

시흥시는 23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4회 주거복지활동 우수사례 공모’ 시상식에서 우수상-한국주거복지포럼 이사장 상을 수상했다.

한국주거복지포럼이 주최한 주거복지활동 우수사례 공모전은 주거복지 우수사례에 대한 시상 및 사례발표를 통해 우수사례를 널리 알리고 주거복지현장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한 자리이다.

시흥시는 주민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시흥형주거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온 성과로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는 시흥시 주거복지 브랜드 ‘울터전’ 운영, 신혼부부를 위한 사회주택, 월세를 보조해주는 시흥형 주거비
지원 및 시흥형 집수리지원 등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2018년부터 관내 거주하는 신혼부부 가구의 신혼주택 마련에 따른 금융 부담을 일부 덜어주고자 ‘신혼부부 전세대출금 이자지원 사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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