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종합일보 이승수 기자]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전해철 의원 지지 선언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는 3일 오전 11시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도지사 입후보 예정자 전해철 의원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지지선언은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오호석 총회장을 비롯한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에 참여하고 있는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사)대한한의사협회, (사)한국공인중개사협회 등 290여 협·단체장과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 공동대표 등 3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오호석 총회장은 사회적 약자들을 대변하고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전해철 의원이야말로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사람 사는 경기도를 만들 수 있는 적임자”라고 밝혔다.

이어“지역주의, 계파주의, 패권주의를 타파하고 사람 사는 경기도를 구현하는데 전해철 의원이 가장 적임자”라며 “더 나아가 무너지고 있는 골목상권을 보호해주고 사라지고 있는 중·소자영업인의 목소리를 대변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지지선언에 함께한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 공동대표,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사)한국공인중개사협회, (사)대한한의사협회, (사)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관계자들 역시 전해철 의원을 “특권과 불평등의 경기도가 아니라 더 건강하고 공정한 경기도로 이끌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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