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경인종합일보 김종순 기자]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경리회계사무원 양성과정’ 개강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5일 여성비전센터 3층 컴퓨터실에서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을 위한 직업교육훈련 ‘경리회계사무원 양성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이 과정은 전액 국비지원 사업으로 직업교육훈련생 22명을 대상으로 지난 5일부터 6월 1일까지, 1일 4시간씩 총 160시간 전문 교육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전산회계2급 자격증 및 FAT1급 자격증 시험 대비, 회계원
리 및 부가세법 이론교육, 전산회계 및 부가세 실무교육 등이다.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이 경리회계사무원으로 관내·외 중소기업체에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에 목적을 두었다.

한편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이력서 작성법 및 구직기술과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엑셀 등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심화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그 후에는 관내 지식산업단지 입주업체와 세무회계사무소를 대상으로 사무인력 수요처를 적극 발굴해 취업 연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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