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경인종합일보 전주필 기자] 하남시, 봄맞이 교량 ·BRT정류장에 꽃박스 설치

하남시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보행환경 및 가로경관 제공하기 위해이달 말부터 BRT정류장 및 주요 교량 등에 꽃박스(걸이화분)를 설치한다.

사업비 6천6백만원을 투입해 총 20개소[△시청입구(정문·옆문), △덕풍교(상행), △덕풍3교(상·하행), △덕풍2교(하행), △덕풍1교(상행) 과 △BRT 버스정류장(한국아파트~대사골(13개소, 상·하행)]에 꽃박스(웨이브페츄니아)를 설치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보행하는 길에 걸이화분을 설치함으로써 도심에서도 자연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으며, 또한, 최상의 꽃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관수·병충해 방제 등 지속적인 유지 관리를 실시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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