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제38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앞두고 남양주시의 장애인단체 및 시설에서 다양한 주간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우선, 장애인과 함께하는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이 12일 경춘로 903, 구(舊) 금곡역에서 ‘내일을여는멋진여성남양주시지회’ 주관으로 ‘나는 작가다’라는 주제로 장애인 미술전이 개최된다.
장애여성인식개선 강의와 함께 미술전을 관람할 수 있고, 14일에는 신망애복지재단 주관으로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 주변에서 시설종사자, 이용자 및 지역사회주민, 관계 공무원 등이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을 통해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지는 계기를 마련하게 된다.
또한, 14일에는 호세아동산에서 남양주 유스‘필’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패럴음악회’가 개최돼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이 될 예정이며, 16일 ‘장애인정보화협회 남양주지지회’ 에서는 ‘장애인 온라인 텔레마케터 양성과정 개강식’ 을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개최할 예정으로 장애인 알지리 창출에 기여
하는 행사를 갖게 된다.
오는 18일에는 장애인활동보조인 300여명과 에코랜드에서 ‘장애인활동보조 체육대회’ 개최로 활동보조인 공감 형성을 통한 돌봄서비스 강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끝으로, 남양주시는 오는 20일 ‘With you~ 우리들이 幸진’ 이라는 주제로 제38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남양
주시청 다산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다음달 4일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인권영화제’ 개최로 장애관련 영화와 감독 초대 시간 등 색다른 방법으로 장애인인권보호의 교육의 장을 마련하며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경인종합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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