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종합일보 임재신 기자]
양주경찰서(서장 김낙동)는 지난 4월 13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사범 수사업무의 신속․정확한 상황 처리를 위해 경찰서 지능팀 사무실에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설치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

양주경찰서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대비하여 자체 계획을 세우고 선거사범수사 상황실을 설치, 수사관 10명으로 구성되어 24시간 상시 근무체계로 운영된다.

김낙동 서장은 ”선거사범 발생 시 업무지침에 따라 정당과 지위 고하 불문, 적법절차에 따라 엄정한 단속을 실시하도록 노력해 달라”며 당부했다.
저작권자 © 경인종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