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종합일보 정현석 기자]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준비하는 자유한국당 성남 지방 선거 출마후보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지난 17일 자유한국당 박정오 성남시장 후보 사무실에서 신상진 국회의원, 윤종필 국회의원, 변환봉 수정구 당협위원장, 김기홍 분당을 당협위원장을 비롯하여 25명의 지방선거 후보들이 모두 참석하여 지방선거를 준비하는 단결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 날 연석회의에서 신상진 국회의원은 모든 후보가 각자의 선거로 바쁘지만 성남의 당 협위원장들과 함께 각 지역 후보들이 힘을 합쳐 6.13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여기 당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박정오 자유한국당 성남시장 후보는 “답답했던 마음이 참석한 후보님들의 의견을 들으니 모두 해소된 듯”하다면서, “회의에서 나온 모든 의견들을 귀담아 듣고 모두가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뛰겠다”는 다짐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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