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지난 23일 오후 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8년 경기도 장애인 스포츠 사진공모전 시상식에 참석했다.
정기열 의장은 행사준비를 위해 애쓴 경기도 장애인체육회 장호철 사무처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오늘 경기도 장애인 스포츠 사진공모전에 입상한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다.
정 의장은 “평창 동계패럴림픽에서 한국 첫 금메달을 안겨준 신의현 선수의 레이스는 전 국민에 감동을 선사하고 장애인 체육인들에게 희망을 줬다”며, “경기도의회에서 낮은 관심과 열악한 환경에서 땀을 흘리고 있는 장애인 체육인들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2018년 장애인 체육인들과 함께 전국 곳곳을 누비며 한 폭의 그림처럼 사진에 담아낸 작가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2018년 경기도 장애인 스포츠 사진 공모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승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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