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경인종합일보 배명효 기자] 안성시 신동촌 ‘사랑의 경로잔치’

신동촌마을에 소재한 ㈜토담, 구수참미촌에서는 5월 가정의 달 어버이날을 맞이해 20여명의 지역 어르신을 초대해 ‘사랑의 경로잔치’를 지난달 30일에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신동촌마을에 위치한 ㈜토담, 구수참미촌에서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스럽게 음식을 만들고 다과를 준비했다.

경로잔치에 참석한 마을 어르신들은 바쁜 농사를 뒤로하고, 지역주민들이 함께 어울려 소통하고 흥겨운 자리를 마련해준데 대해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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