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지용 인천계양경찰서장이 지난 3일 경찰서 4층 대강당에서 2개교 초등학생 35명과 명예경찰소년단 발대식을끝내고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경인종합일보 박형남 기자] 인천계양경찰서(서장 정지용)는 지난 3일 경찰서 4층 대강당에서 2개교 초등학생 35명으로 구성된 2018년도 명예경찰소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명예경찰소년단은 학교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으로부터 친구들을 지키고 학교폭력 예방활동에 집중하여 적극적인 방어자로서 교내 '또래지킴이' 역할을 수행한다.

2018년 계양 명예경찰소년단은 교실에서 할 수 없는 다양한 현장위주의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정지용 인천계양경찰서장은 "명예경찰소년단원이 교내·외에서 어려움에 처한 친구를 도와줄 수 있는 조력자가 되어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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