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종합일보 김철 기자] 강연숙 바른미래당 부평구의원 예비후보(라 선거구)는 3월 5일 예비후보 등록후 2개월여 동안 지역현안과 봉사활동을 끝내고 21일 오후2시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문병호 인천시장호보와 이현웅 지역위원장, 지역주민 등 지지자 약500여 명 참석하여 필승을 다짐했다.

강연숙 후보는 부평에서 태어나 성장하면서 바르게살기운동, 자유총연맹, 그린2011봉사회, 사회복지협의체, 등 23년의 봉사 활동을 하며 거대한 포부보다는 임기 동안 좀 더 넓은 의미의 봉사를 하고자 노력해왔다,

또한 아파트 노인정 어르신들과 자원봉사자들을 접목하여 아이 돌봄 시스템을 도입, 아이들이 건강하고 웃을 수 있는 행복한 동네 만들기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자 한다 며 구민들의 관심과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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