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경인종합일보 윤정용 기자] 시민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동두천시보건소에서 지난 25일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심폐소생술 교육은 황금의 골든타임이라 할 수 있는 4분의 시간을 활용해 급성심정지 환자의 위급한 상황을 보다 안정적으로 되돌리는 교육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역량을 키운 일반시민은 언제어디서든지 심폐소생술을 실시할 수 있어, 교육은 받은 자는 누구든 시행할 수 있는 간단한 교육이다.

오늘 교육은 가정이나 주변에서 접할 수 있는 심정지환자가 발생했을 시 당황하지 않고 현장에서 119 구조대에 신고함과 동시에 먼저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방법과 구조 및 응급처치를 할 수 있는 교육으로 진행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해 심폐소생술 교육은 일반시민대상은 연4회, 의무교육대상 10회 실시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홈페이지에 공지돼 있어 교육을 희망하는 자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은 예방의약팀(860-3378,3379)으로 연락하면 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