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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종합일보 이한준 기자] 김영환 후보, "깨끗하고 반듯한 경기도 만들기 위해 선도적 역할 할것"


김영환 바른미래당 경기도지사 후보와 선거사무원 일동은, “현충일을 맞아 나라와 민족을 위해 고귀한 생명을 아낌없이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며 그 분들의 높고 깊은 뜻을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긴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민주주의는, 나라를 위해 피 흘리신 많은 분들의 숭고한 헌신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그분들이 꿈꾸시던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완성하는 것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주어진 책무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모두는 순국선열의 높은 뜻을 받들어 튼튼한 자강안보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켜 나가는데 앞장서 가야할 것이다. 또한 자유롭고, 정의롭고, 평화로운 대한민국과 깨끗하고 반듯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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