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종합일보 임재신 기자]
새마을지도자 양주시협의회(회장 마현중)는 지난 14일부터 양주시 관내 11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하절기 방역 봉사활동에 들어갔다.

매년 하절기 방역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양주시 새마을지도자는 올해는 하절기 방역에 대비 지난 4월 26일 방역소독장비 38대의 사전 정비를 완료했다.

협의회는 방역 봉사활동을 위해 44개의 민간자율방역반을 편성했으며 지난 14일 최초 방역 실시 이후 10월초까지 매주 목요일 합동 방역을 실시 할 계획이다.

마현중 회장은 “해마다 양주시 관내 지역에서 방역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새마을지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감염병 걱정없는 양주시 조성을 위해 더욱 열심히 방역 봉사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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