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종합일보 이한준 기자] 경기도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여성1인가구의 사회적 웰빙 향상을 위한 세분화된 접근 필요”


경기도의회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는 지난 15일, 2018년 정책연구용역으로 추진되고 있는 “경기도 여성 1인가구의 사회적 웰빙 향상을 위한 정책 연구” 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연구용역은 여가교위원회가 최근 여성 대상의 범죄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서 여성 1인가구의 사회적 웰빙 수준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정책 대안을 마련하고자 제안해 추진하는 것으로, 오는 6월 26일 완성예정이다.

정책연구용역을 수행하는 수원대학교 산학협력단 연구진은 이번 최종보고회를 통해 지난 4월 착수보고와 5월 중간보고를 통해 수렴된 의견들을 연구에 반영한 결과를 보고하고, 여성1인가구의 사회적웰빙 향상을 위한 세분화된 정책적 접근방안을 제시했다.

최지용 위원장은 “그동안 여러 의원께서 제시한 의견들이 최종보고서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하고 “남은 연구기간동안 잘 마무리해 내실 있는 정책적 제언이 담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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