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종합일보 김형천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위원장 염종현 의원)는 지난 15일 경기도 시니어 문화예술 정책 개선방안 마련을 주제로 시행한 2018년도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염종현 위원장을 비롯한 정윤경, 권태진 간사, 송낙영, 국은주 의원이 참석해 용역 결과보고를 받은 후 보완할 점과 정책방안 등에 대해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염종현 위원장은 “실태조사를 통한 시니어 세대의 문화예술정책 방향을 분석 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성과”라며, “연구를 마무리하면서 구체적인 정책방향까지 제시해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정윤경 간사는 “경기북부지역의 문화예술정책의 만족도가 다소 낮은 점이 있다”며, “경기도 문화예술정책의 균형발전을 위한 방안을 심도 있게 검토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 정책연구용역은 지난 4월부터 코리아스픽스에서 수행하고 있으며 이번 최종보고회를 통해 의원들의 의견을 수렴·반영한 후 연구를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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