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별점검은 지난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관내 초·중·고를 대상으로 실시하였고 교육장, 교육지원국장 등 간부공무원이 학교에 방문하여 식재료관리, 조리과정 및 시설·설비 상태 등 학교급식 전반에 대해 살폈다.
배경자 교육장은 영양(교)사, 조리실무원 등 급식관계자의 노고가 학생들에게 영양·위생 만점의 행복한 학교급식을 제공할 수 있음을 강조하고 “교육지원청에서도 학교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학생들에게 질 좋은 급식이 제공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점차 기온이 높아짐에 따라 깨끗하고 안전한 학교급식이 될 수 있도록 위생관리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박형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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