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가 2018 양성평등주간(7.1~7)을 맞아 지난 6일, 여주 썬밸리 호텔에서 제23회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열었다.
시민들에게 양성평등 주간의 의미를 알리고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평등을 일상으로!’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기념행사는 이항진 여주시장을 비롯한 여성단체회원,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했으며, 기념식으로 양성평등 유공자에 대한 표창패 수여를 비롯해 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능력 중심의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양성평등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기를 기대하며, 많은 지역주민이 행사에 참여해 생활 속에서 양성평등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안금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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