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종합일보 김형천 기자]


한국 마사회 수원문화공감센터, 『주민참여 동아리 경연대회』 우수상 수상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수원문화공감센터 소속 한국무용팀이 지난 14일 광교호수공원 마당극장에서 열린 영통구 동아리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연대회는 영통구 주민자치센터내 58개 동아리 등을 대표하여 10개 동아리팀이 참석했으며, 마사회 소속 한국무용팀이 영통3동 대표로 출전해 우수상을 수상함으로써 9월경 있을 수원시 주민자치박람회에도 영통구 대표로 출전하게 되었다.

권승세 마사회 수원문화공감센터장은 “이번 경진대회 수상은 그동안 마사회 수원센터가 지역주민이 함께 배우고 익히는 평생학습의 소중한 소통 창구 역할을 한 결실”이라면서,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문화가 있는 삶을 지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마사회 수원문화공감센터는 올해 3분기 현재 한국무용 이외, 우쿨렐레 배우기, 탁구레슨, 꽃꽂이, 요가강습 등 23개 강좌를 개설 운영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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